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생화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감상하고 싶을 것입니다. 하지만 같은 날 구입한 꽃이라도 어떤 꽃은 며칠 만에 시들고, 어떤 꽃은 일주일 이상 싱싱한 모습을 유지합니다.꽃병에서 오래가는 꽃은 따로 있을까요?생화의 감상 기간은 꽃의 종류뿐 아니라 구입 당시의 신선도, 실내 온도, 물 관리, 보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. 특히 여름철에는 꽃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저는 교회 꽃꽂이를 준비하면서 여러 종류의 생화를 직접 다뤄왔습니다. 그 과정에서 비교적 오래 유지되는 꽃도 있었고, 잘 보관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시들어 버린 꽃도 있었습니다.오늘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래가는 꽃 8가지와 꽃병 관리법, 여름철 생화 보관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..